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민/1박 2일 (문단 편집) === 시즌 2 === 시즌 2가 시작된 후로 의욕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2의 에이스로 떠오르며 '''김선배'''라는 새로운 캐릭터도 얻었다. 실제로 시즌 2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초창기 못지 않다. 첫 여행이었던 백아도 편 당시 솔선수범하겠다는 듯 리액션의 정석이라며 캡사이신 소스를 삼키고 극적인 리액션을 보여주는 등 선배로써의 모습을 보이며 신입 멤버들의 존경(?)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시즌 2에 들어와서 리액션이 더욱 강렬해져서 '''김감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까나리인줄 알고 집어들었던 음료가 아메리카노였다던지, 시청률 단합대회 특집에서도 바보 자로 배치된 식초 요구르트 '''사이의 멀쩡한 요구르트'''가 걸려서 먹고 만다던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도금이 벗겨지며 '''선배'''에서 '''바보'''로 돌아오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멤버들 중에는 [[김승우/1박 2일|김승우]]와 가장 상성이 좋은 듯. 경북 봉화 여행 당시 배개 싸움에서 김종민이 "형은 너무 나대!" 라고 폭탄을 투척하자 "문자 보낼 때 철자 틀리지 마. 창피해!" 라며 받아치는 김승우의 모습은 명장면. 이후에도 김승우와 자주 엮이며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가장 상성이 안좋은 것은 아무래도 [[성시경/1박 2일|성시경]]. 분명 79 친구이기는 한데... 7월 15일 방영분에서 나온 멤버들의 고발(?)에 의하면 김종민 때문에 성시경은 촬영 중에 폭발할 뻔 했다고. 이후 12월 30일자 방영분에선 오프닝에서 성시경이 대놓고 "나 쟤랑 안맞나봐." 를 시전하기도 했다. 시즌 2에 들어서는 'OB vs YB' 내지 '잘하는 팀 vs 못하는 팀' 의 구도를 미는데 김승우를 위시로 새로 들어온 멤버들이 대체로 섭섭해서 잘하는 팀에 들어갈 때가 많지만 섭섭한 건 매한가지에 고질적인 발음 문제가 있는데다 의 게임 승률은 좋다고 하기도, 나쁘다고 하기도 그런데다 상습적으로 잘하는 팀에 끼며 같은 79 친구인 성시경과의 상성 등의 사유도 얽히면서 위치가 다시금 애매해지고 있다. 김승우의 하차 후에 차태현과 자주 얽혔다. 차태현과 불운 콤비로 낙점된 듯. 엄태웅을 자주 괴롭히며 톰과 제리 기믹을 형성하기도 했다. 게다가 시즌 2에 들어와서 묘하게 대우가 나빠진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3년 1월 방영분인 강원도 태백 여행 편에선 시작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미션에서 꼴찌를 차지해 설산으로 쫒겨나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혹평이 쏟아졌다.[* 본인은 끌고나온 김승우와 주원이 짬뽕 사준다니깐 만족했지만 결국 서울로 가는 기차에 오른 차태현도 다음엔 김종민 대신 벌칙 받아야 겠다는 발언을 했고, 다음 회차에서 멤버들이 정식으로 사과했다.] 같은 멤버들이 따돌리는 거 아니냐는 어르신들도 있을 정도. 새 PD의 천적 아닌 천적. 2012년 8월 방영분에서 그 '오목의 신' 이라고 자부하던 새PD를 10수 제한이 있음에도 침착하게 공격해서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혀 승리를 따내며 굴욕을 선사한다. 그리고 2012년 10월 경북 군위 방영분에선 고무신 맞기를 건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멤버들에게 전패를 기록했음에도 마지막에 새 PD에게 승리를 따낸다. 2012년 12월 9일 방영분에서는 [[성시경|고려대]], [[최재형(PD)|연세대]]에 이어, [[유희열|서울대]]마저 이기면서 '명문대 킬러'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차태현/1박 2일|전문대]]를 이기지 못해서 바로 깨졌다. 하지만 2013년 2월 3일. 새PD는 결국 보복에 성공한다. 완벽한 김종민의 패배. 이때까지가 팬들이 말하는 김종민이 부진했던 시기이며, 김종민 본인은 시즌2에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은, 유튜브 댓글에서 시즌 1 복귀 이후부터 시즌 2까지의 김종민의 활약상에 대하여 그 당시와 다르게 좋은 평이 많다. 2년 공백 후 합류했고, 여러가지 악재[* 대표적으로 김C, MC몽, 강호동의 하차. 특히 MC몽의 하차는 안 그래도 복귀 후 적응을 못 하는 김종민에게 엄청난 리스크를 안겨주게 되었다.]와 멤버들이 서로 분량 챙기기 바빠 잘 챙겨주지 못하는 등[* 애초에 시즌 1 최후까지 남은 멤버들 중 이수근, 은지원은 타인의 예능감을 살려주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고, 이승기도 번아웃과 강호동까지 하차한 상황에서 김종민까지 케어할 여유가 없었다. 엄태웅은 예능 초보라 자기 분량 찾기도 버거운 상황이었다. 그 와중에 시즌 2에 새로이 투입된 멤버들은 당연히 자기 살 길 찾기도 바쁜고로 김종민은 이들에게 사실상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의 상황 속에서도 본인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그 과정에서 나오는 쏠쏠한 재미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시즌 1의 제작진과 멤버들, 같이 해온 시즌 2 멤버들, 결정적으로 재합류 이후에도 계속 지켜봐준 시청자들에게 고마워하는 모습 등으로 재평가를 받으며 응원하는 시선이 많다.[* 시즌 1 멤버들의 경우에는 이미 1박 2일 내에서 안면식이 있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2 멤버들과는 방송에서 마주한 적이 적었고 다들 본인 분량부터 수습하느라 바빴기 때문에 김종민을 잘 챙겨주지 못했고, 특히 가장 어색한 사이였던 성시경이 비판을 많이 받았다. 그나마 새로 합류한 멤버였던 김승우와 차태현 등이 잘 보듬어주었기 때문에 다행인 부분이다. 참고로 이수근의 경우 시즌 3 이후에 김종민이 활약하는 것을 보며 오히려 자신이 1박 2일에 남아있는 동안에 너무 치고나가서 김종민을 챙겨주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에 미안하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한다. 친구이자 비슷한 시기에 소집 해제하여 [[무한도전]]에 복귀한 [[하하(가수)/무한도전|하하]]의 경우도 같았다. 소집해제 전의 꼬마 캐릭터를 그대로 답습해 시청자들 사이서 무례하다는 반응이 많았고, 억지스런 캐릭터 등으로 인하여 실망감을 주었었다. 하하 역시 2011년 가량부터 다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이 둘은 당시에 같은 고민을 토로하며 술자리를 자주 같이했다고 한다. 그 와중에 김종민은 뭐라도 멘트를 치는 하하가 부러웠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